해양플랜트 관련주 -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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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플랜트 3파전 <2013.2.9>

 

조선업 불황여파로 해외로 눈을 돌린 조선사들이 해양플랜트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올해 최대 해양플랜트 수주 건으로 꼽히는 25억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에지나 프로젝트에서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13억달러 규모의 콩고 원유생산설비 프로젝트에서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곡업 빅3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해양플랜트 관련주 -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종목명	내용
삼성중공업	2013년 조선,해양 부분 수주목표 130억 달러 중 100억 달러 가량을 해양부문에서 채울 계획임
대우조선해양	2012년 조선 대형3사 중 유일하게 수주 100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둠. 특히 전체 수주액의 70%이상을 해양부문에서 달성
현대중공업	2013년 수주목표는 60억 달러, 지연됐던 대규모 프로젝트가 재개된다고 했을 때 해양 및 플랜트 부문의 목표달성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