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추정 시신 최초 발견자 인터뷰. 그리고 3대 의문점!! 




YTN 인터뷰 


인터뷰 내용 


구원파 "유병언 씨 술 마시지 않아" 



최초 발견 시민 


"밭으로 돌아다녔는데 사람이 죽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부패가 다 돼 있고...


내려와서 신고했죠. 경찰한테. 신고하니까 경찰이 왔고 면 직원과 면장님도 오시고


어느 병원에서 왔는지는 모르겠고 사진 다 찍고 전부, 그 사람 갖고 다니는 것도 사진 찍고


그러니깐 그것이 노숙자 옷이여, 완전 노숙자야. 옷도 겨울옷 비슷한 것 입은 처지였어요. 


인상착의를 보니까 반듯이 누워서 고개만 돌려져 있어요. 


운동화도 한쪽 벗어서 가지런히 놔두고..." 






MBC 인터뷰 


기자 : 시신은 어떻게 발견했나? 


최초 발견 시민 : "노루가 묘목을 얼마나 뜯어먹을까 걱정돼 매실밭에 왔었다. 

                        와서 봤더니 사람이 죽어 있었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기자 : 현장에 술병들이 있었다던데...


최초 발견 시민 : 배로 된 가방에 비어 있는 소주 2병과 막걸리 1병이 있었다. 

                       명감과 매실도 가방에 들어있었다. 술안주로 먹었을 것이다. 



기자 : 발견 당시 시신의 옷차림은? 


최초 발견 시민 : 누군 줄은 모르고 보니까 행색이 노숙자였다. 





YTN 뉴스 


시신과 목과 몸 완전 분리.. 경찰, "현재로서는 타살 혐의 없어"..  


경찰 : 일차적으로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외견상 보입니다. 

이를테면 칼자국이라든지 기타 다른 현저한 타살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타살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뉴스 반응으로, 


유벙언이 아니다라는  설이 돌고 있는데요. 


의문점으로 


첫째, 최초 발견자인 매실밭 주인 증언

- 신발은 심하게 낡고 닳아 있었다 (차량으로 도주 중이던 자의 고급신발이 닳아 있었다?) 

- 소지품 하나도 없었다. 겨울옷과 운동화 한쪽.. (유병언 소지품 대거 발견?)

- 시신 옆에는 소주, 막걸리병이 있었다 (유병언은 술 안마신다는 구원파 주장과 배치)



둘째, 80% 이상 부패해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시신에서 유일하게 나왔다는 지문

- 1~2차 감정 실패

- 3차에서는 지문 채취 가능?



셋쨰, 유병언과 DNA 일치

- 치아 감정, 손가락 형태 비교는?

- 신분증도 없는 무연고 시신의 DNA를 분석하면서 정확하게 유병언 DNA를 짚어서 대입하게 된 경위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민영화...


앞서 지난달(6월) 정부는 병원을 경영하는 의료법인들도 외부 투자를 받아 여행 온천 호텔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자회사를 세우고 이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Posted by tistory-bl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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