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격노'.. 검찰의 오버액션에 '사이버 교각살우' 비난 거세
이슈/정치/사회
2014. 9. 23. 13:28
박근혜 대통령의 '격노'.. 검찰의 오버액션에 '사이버 교각살우' 비난 거세
박근혜 대통령의 '격노'에 따라 검찰이 사이버상의 허위사실 유포자를 강력 처벌하겠다고 나선데 대해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아시아 경제 기사참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92310293844230
기사 요약
산케이 신문에 박근혜 사생활 의혹 보도
인터넷 루머 퍼짐
설훈국회의원 대통령 연애 발언 파문
박근혜 대통령 격노
검찰 국내 인터넷 업체 상시 모니터링 계획
인터넷 이용자들 국내 업체에서 해외 업체로 이동
결론 :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격노에 따른 검찰들의 오버액션으로 인해 국내 인터넷 감시 강화. 국내 기업 힘들어짐.
여기서 교각살우란?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가 그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