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이란?

 

거래량은 말그대로 거래가 이루어진 양을 뜻합니다

매수량 = 매도량 ->은 하루 거래량이 됩니다. 

누군가 매도를 해야지 누군가 매수를 할 수 있으며, 

누군가 매수를 해야지 누군가 매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수량과 매도량은 항상 일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래량은 기술적분석의 기본이며 주가의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다면 그만큼 관심이 많은 종목이며, 

거래량이 적다면 다소 소외된 종목일 수가 있습니다. 

(단, 종목마다 총 주식수(or유통주식수)와 종목 가격(1000원대~,5000원대~)이 다르므로 종목끼리 거래량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주식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면 주가는 상승하게 되어있고,

주식을 매도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면 주가는 하락하게 되어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와 비슷합니다. 

 

물건을 사는 사람이 많을 수록, 가격을 오를 수 밖에 없으며,

물건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가격은 내려갈 수 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거래량은 주가의 바로미터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이 후행성을 띄지만 거래량은 선행성을 띄기 때문입니다.

 

주식 격언중에 차트는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못속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거래량이 연중 최고 거래량을 갱신하였다면, 곧 큰폭의 상승이나, 하락이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누군가 대량으로 매도하였다면, 누군가 대량으로 매수하였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또한, 고점에서 캔들이 양봉으로 나왔지만, 거래량이 전일거래량보다 적다면 속임수일 가능성이 크며, 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저점에서 캔들이 음봉으로 나왔지만, 거래량이 적다면 이또한 속임수일 가능성이 크며,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점에서 양봉을 그리지만 그만큼, 매수할 세력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며,

저점에서 음봉을 그리지만 그만큼, 매도할 세력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어떤 보조지표들 보다도 거래량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Posted by tistory-bl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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